검찰, 광주시 체육진흥과장 등 참고인 조사

검찰, 광주시 체육진흥과장 등 참고인 조사

입력 2013-07-29 00:00
수정 2013-07-29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9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공문서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광주시 과장급 공무원을 소환했다.

광주지검 형사 1부(김국일 부장검사)는 29일 오후 광주시 체육진흥과장과 유치위원회 기획총괄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정부보증서가 조작된 경위와 이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귀가시킬 방침이다.

체육진흥과와 기획총괄팀은 지난 26일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검찰은 압수물과 진술내용을 분석하고 핵심 관계자들을 추가로 소환해 사법처리 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