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참의원 찾아간 위안부 할머니

日 참의원 찾아간 위안부 할머니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0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日 참의원 찾아간 위안부 할머니
日 참의원 찾아간 위안부 할머니 24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일본 참의원 회관에서 열린 ‘나눔의 집 할머니를 맞이하는 원내 집회’에서 다쓰미 고타로(왼쪽·공산당) 참의원이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6)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공산당, 민주당, 사민당, 다함께당, 무소속 의원들은 “위안부 문제는 돈보다 사실 인정, 진정한 사죄가 먼저”라며 최근 아베 신조 총리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피해자 신탁기금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비난한 뒤 “하루빨리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쿄 연합뉴스
24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일본 참의원 회관에서 열린 ‘나눔의 집 할머니를 맞이하는 원내 집회’에서 다쓰미 고타로(왼쪽·공산당) 참의원이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6)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공산당, 민주당, 사민당, 다함께당, 무소속 의원들은 “위안부 문제는 돈보다 사실 인정, 진정한 사죄가 먼저”라며 최근 아베 신조 총리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피해자 신탁기금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비난한 뒤 “하루빨리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