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세월호 침묵시위 40대 폭행혐의 첫 구속

[뉴스 플러스] 세월호 침묵시위 40대 폭행혐의 첫 구속

입력 2014-05-22 00:00
수정 2014-05-22 0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관련 침묵시위 참가자가 대치하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7~18일 세월호 관련 집회 시위 참가자 215명이 경찰에 연행됐지만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주도한 추모집회에 참여한 여모(41·자영업)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여씨는 해산명령을 내린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비과 소속 경찰관의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4-05-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5 / 5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4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