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

배우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

입력 2014-07-08 00:00
수정 2014-07-08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헌재소장과 악수 나누는 김명민
헌재소장과 악수 나누는 김명민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가운데)과 배우 김명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TV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배우 김명민(42)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헌재는 8일 오전 11시 종로구 재동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김씨는 앞으로 헌법재판소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 등에 나서게 된다.

김씨는 최근 끝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거대 로펌의 속물 변호사였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개과천선해 사회 정의를 위해 뛰는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세계헌법재판회의는 세계 100여개국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이 참석하는 헌법재판 분야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이다. 제3회 총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