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인쇄축제 열려… 27개국 275개사 30일까지 전시

‘새로운 미래를’ 인쇄축제 열려… 27개국 275개사 30일까지 전시

입력 2014-08-27 00:00
수정 2014-08-2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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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쇄 축제인 ‘K-PRINT Week 2014’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는 행사는 ‘K-PRINT Week, 새로운 미래를 인쇄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산업과의 접목을 꾀한다.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94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7개국 275개사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전시 기간 외국인 550여명을 비롯해 3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이앤엑스는 “새로운 인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산업의 통합전시회”라고 설명했다. (02) 551-0102.

2014-08-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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