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선호대학 1위는 연세대”

“고교생 선호대학 1위는 연세대”

입력 2014-12-15 00:00
수정 2014-12-15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연세대라는 한 인터넷신문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 전문 인터넷신문 ‘대학닷컴’은 지난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를 찾은 고등학생 653명(남학생 206명, 여학생 447명)에게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선호하는 대학 3곳을 물은 결과 연세대가 응답자의 6.4%로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그다음으로는 성균관대(6.0%), 고려대(5.6%), 건국대(5.4%), 중앙대(5.0%), 경희대(4.1%), 서울대(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은 선호대학을 고려대(7.8%), 연세대(6.4%), 성균관대(6.0%) 등의 순으로 많이 꼽았고 여학생들은 연세대(6.4%), 성균관대(5.9%), 건국대(5.6%)를 선호대학 1∼3위로 답했다.

설문에 응답한 고등학생의 지역은 서울(285명)과 경기(260명)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