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양양·원주 열대야

강원 강릉·양양·원주 열대야

입력 2015-07-27 08:17
수정 2015-07-27 08: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 주민들이 밤잠을 설쳤다.

27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25.4도, 양양·원주 25.2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시우 예보관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내일(28)도 강릉 등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