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 주민들이 밤잠을 설쳤다.
27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25.4도, 양양·원주 25.2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시우 예보관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내일(28)도 강릉 등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27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25.4도, 양양·원주 25.2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시우 예보관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내일(28)도 강릉 등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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