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내년부터 전 직원 대상 임금피크제 적용

독립기념관 내년부터 전 직원 대상 임금피크제 적용

입력 2015-09-24 23:00
수정 2015-09-24 23: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립기념관은 24일 노사합의에 따라 내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60세 이전 2년간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7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독립기념관은 1년차 10%, 2년차 15% 감액을 적용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직전 급여를 기준으로 1년차 20%, 2년차 30%으로 삭감 비율을 높인다.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별도의 직군으로 전환돼 본인의 희망, 능력, 경력 등을 감안한 직무가 부여된다.

독립기념관 측은 내년도 정원(88명)의 10%인 8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