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 퇴직자들의 질병 보상과 관련해 1차로 30명에 대해 보상금 지급과 합의를 끝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보상금 지급이 완료된 사람 가운데는 반올림 제보자와 산재 신청자가 포함돼 있다”면서 현재까지 보상을 신청한 사람이 90여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15-10-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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