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강두리 사인 교통사고 아닌 자살

[뉴스 플러스] 강두리 사인 교통사고 아닌 자살

입력 2015-12-15 23:42
수정 2015-12-16 03: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연기자 강두리(22·여)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씨의 지인은 “요즘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집에 찾아갔으나 문이 열리지 않자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2015-12-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