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드’ 대응팀 → 대응단으로 확대 개편

경북도 ‘사드’ 대응팀 → 대응단으로 확대 개편

입력 2016-07-24 10:13
수정 2016-07-24 1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도는 기존 사드 대응팀을 사드 대응단(TF)으로 확대 개편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소통협력팀과 현안대응팀 18명으로 대응단을 구성했다.

소통협력팀은 민간전문가가 팀장을 맡고 변호사, 안보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현안대응팀은 소통협력팀을 도와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에 대응하고 주민 지원 역할도 맡는다.

또 대구시 등 관련 기관과 공조체제를 가동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교착 상태에 빠진 사드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적극 협상해 해법을 찾기 위해 대응단을 꾸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