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옥 ‘정유라 보도’ 앞두고 갑작스런 정전…무슨일?

JTBC 사옥 ‘정유라 보도’ 앞두고 갑작스런 정전…무슨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1-02 23:00
수정 2017-01-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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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정유라 체포
jtbc 뉴스룸 정유라 체포
JTBC 사옥이 ‘뉴스룸’의 정유라씨 체포과정 단독 보도를 앞둔 시간에 정전이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6시쯤 SNS에는 불이 꺼진 JTBC 사옥으로 출동한 소방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일각에서는 오후 5시53분 소방차 3대 가량이 JTBC 사옥 앞에 투입되면서 화재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정전으로 인한 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 상암동 일대 건물에서만 갑작스런 정전이 일어났다. JTBC의 경우 약 5초 후 비상전력으로 방송은 재진행됐지만 길게는 1분가량 건물의 전력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 정전으로 JTBC 온에어와 유튜브 스트리밍 등 생방송 사이트는 일시적으로 방송 송출이 중단됐었다.

JTBC ‘뉴스룸’은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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