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왕방산 산불 4시간 만에 잡혀…인명 피해 없어

포천 왕방산 산불 4시간 만에 잡혀…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02-16 22:19
수정 2018-02-16 22: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천 왕방산 산불이 4시간 만에 잡혔다.
포천 왕방산 산불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포천 왕방산 산불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1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왕방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따.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등 장비 14대와 인력 33명이 동원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