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사임 수순을 밟게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노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정규직 사원 6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652명이 투표에 참여해 363명(55.6%)이 최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8-05-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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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