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印尼·베트남과 치안 협력

경찰, 印尼·베트남과 치안 협력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8-05-20 22:32
수정 2018-05-20 22: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청은 민갑룡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경찰 기관과 치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20일 밝혔다. 민 차장은 우선 22일 티토 카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을 만나 ‘한-인도네시아 치안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회담’을 갖는다. 이후 베트남으로 건너가 레 귀 브엉 공안부 차관과 ‘한-베트남 차장(차관)급 회담’을 가진다. 두 회담 모두에서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범죄 수사 협력, 도피사범 검거 송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이 두 나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수는 15만명이 넘고, 진출 기업 수도 많아 치안 협력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8-05-2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