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17일 이석형 변호사를 제16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이석형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시대에 걸맞게 신뢰받는 언론분쟁의 조정·중재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지냈으며 법무법인 산경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18-09-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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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