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나다로 출국하는 윤지오

[포토] 캐나다로 출국하는 윤지오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4-24 19:12
수정 2019-04-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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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24일 오후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윤지오는 이날 자신의 출국 과정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했다. 그는 공항 내부에 있던 취채진을 향해 “어떻게 알고 나왔냐. 오늘 공항에 나온 언론사들과는 향후 인터뷰하지 않겠다. 내가 범죄자냐. 지금 장난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왜 출국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4월 4일부터 엄마 아프시다고 했는데 제대로 된 보호자 역할을 못했다. 이게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라고 지적했다. 김수민 작가의 고소장 제출에 대해서는 “당연히 맞고소 하겠다. 죄가 없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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