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울산페이 소비촉진 동참

산업인력공단 울산페이 소비촉진 동참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5-19 11:00
수정 2020-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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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이 울산지역 화폐인 ‘울산페이’ 소비 촉진에 동참한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울산페이 구매 동참 릴레이’에 이어 5월에는 ‘울산페이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비 촉진 캠페인 첫 주자로 산업인력공단이 나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부터 식당과 카페 등에서 울산페이 결제를 통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는 또 장애인 출장 세차 서비스 업체인 ‘새차랑’ 이용 후 카드 결제 대신 수수료가 없는 울산페이 결제를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착한 소비로 경제 선순환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이 필요하다”며 “울산페이 소비 촉진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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