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 17명뿐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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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 17명뿐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20-05-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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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