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강북구 음식점·동대문구 체육시설서 17명 확진

[속보] 서울 강북구 음식점·동대문구 체육시설서 17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6-18 12:14
수정 2021-06-18 1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강북구의 음식점과 동대문구의 실내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총 17명이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집단감염의 출발은 강북구 음식점으로 추정됐다.

동대문구 체육시설에서는 확진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 발생이 많은 고강도의 운동을 함께 하고 샤워실을 공동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중 일부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외부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