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배달 노동자들 집회 민주노총 주최로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청년노동자대회를 마친 배달노동자들이 배달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예산 반영과 안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 등을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회 참가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좋은 일자리 제공,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기획재정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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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배달 노동자들 집회
민주노총 주최로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청년노동자대회를 마친 배달노동자들이 배달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예산 반영과 안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 등을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회 참가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좋은 일자리 제공,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기획재정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민주노총 주최로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청년노동자대회를 마친 배달노동자들이 배달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예산 반영과 안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 등을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회 참가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좋은 일자리 제공,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기획재정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21-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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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