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뉴스가 넘치는 요즘이지만, 간간이 들려오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고 있습니다. 특히 의식 잃고 쓰러진 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각 구호 활동을 펼치는 시민의 모습은 감동 그 이상의 울림을 선사합니다. 특히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한문철TV, 천안원마트, 새천년미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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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한문철TV, 천안원마트, 새천년미소버스
길에 쓰러진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후 병원까지 데려다 준 택시기사, 70대 노인이 갑자기 쓰러지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천안의 한 마트 직원들,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살린 버스 기사와 승객 등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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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