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 공감…업종별 조정 검토”

[속보] 당정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 공감…업종별 조정 검토”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12-29 12:21
수정 2021-12-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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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을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된 후 첫 주말인 19일 서울 시내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1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일상회복을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된 후 첫 주말인 19일 서울 시내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1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여부와 관련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업종별 세부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2차 당정협의’에서 중환자실 가동률,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조금 더 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다만 업종별 특성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세조정 검토를 정부에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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