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시대’ 개막하는 경기도청

‘광교시대’ 개막하는 경기도청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4-14 12:03
수정 2022-04-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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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이 55년 만에 수원 팔달산 시대를 마치고 수원 광교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을 이용해 7회에 걸쳐 수원 광교 신청사 이전 절차를 진행해 5월 30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국을 시작으로 팔달산 청사에 있는 21개 실·국, 89개 과가 신청사로 자리를 옮긴다.

신청사로 이전하는 인원은 2418명이다.

신청사에는 도보로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광교중앙역에서 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14일 오전 경기 수원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이삿짐을 실은 트럭들이 광교 신청사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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