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편의점 싱크홀로 무너져… 피서객 등 96명 대피

양양 편의점 싱크홀로 무너져… 피서객 등 96명 대피

입력 2022-08-03 20:48
수정 2022-08-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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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편의점 싱크홀로 무너져… 피서객 등 96명 대피
양양 편의점 싱크홀로 무너져… 피서객 등 96명 대피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3일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붕괴된 건물 절반이 주저앉은 모습. 사고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양양군상하수도사업소가 긴급 복구에 나섰고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등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양양 연합뉴스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3일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붕괴된 건물 절반이 주저앉은 모습. 사고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양양군상하수도사업소가 긴급 복구에 나섰고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등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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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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