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년 경영안정 자금 3820억…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울산 내년 경영안정 자금 3820억…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12-28 14:20
수정 2022-12-28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울산시청.
울산시청.
내년 울산에 38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이 풀린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자금 3820억원을 내년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2430억원과 소상공인 139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45억원 넘게 늘어났다. 지원 내용은 금융기관 대출 이자 일부이다.

소상공인 자금 300억원은 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중소기업자금 750억원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접수한다.

또 2월에는 5개 구·군 중소기업자금(780억원), 4월에는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 소상공인자금(240억원)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