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영덕에 고향사랑기부금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영덕에 고향사랑기부금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1-25 14:57
수정 2023-01-25 14: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 500만원 ‘쾌척’
이미지 확대
신태용(왼쪽) 감독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용(왼쪽) 감독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 출신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신 감독은 최근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영덕에서 태어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고향 영덕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