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속보]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3-12 23:17
수정 2023-03-12 2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업자 3명 병원 이송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이미지 확대
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원 8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