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100년 넘은 1.78㎏ 더덕 발견… 60대 고사리 채취 중 발견

하동서 100년 넘은 1.78㎏ 더덕 발견… 60대 고사리 채취 중 발견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3-04-21 16:42
수정 2023-04-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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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더덕. 연합뉴스
100년 묵은 더덕. 연합뉴스
100년 이상 묵은 더덕이 경남 하동에서 발견됐다.

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60대 A씨는 지난 19일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따던 중 해당 더덕을 발견했다.

이 더덕은 무게만 1.78㎏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별됐다.

오래된 더덕은 100년 된 산삼과 견줄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덕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에 탁월하고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간 해독 작용은 물론 많은 양의 사포닌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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