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가드레일 충돌…운전자 숨져

대구서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가드레일 충돌…운전자 숨져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5-02-19 17:46
수정 2025-02-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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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25.4㎞ 지점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9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25.4㎞ 지점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9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25.4㎞ 지점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구조대원 10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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