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뮤직비디오 공개...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제작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뮤직비디오 공개...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제작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3-05 10:11
수정 2025-03-05 1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부산시 주제곡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 (부산시 제공)
부산시 주제곡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 주제곡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의 뮤직비디오를 5일 공개한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www.youtube.com/@Busan_is_good)’를 통해 공개되는 이 노래는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표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미디어담당관이 기획하고 공무원과 청소년, 청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까지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다.

가수의 꿈을 가진 공무원과 고등학생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작은 꿈을 이뤄가고,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댄서로 출연해 열정을 펼치고, 꿈을 향한 열정에 시민들의 따뜻한 사연까지 모아 콘텐츠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광안대교, 북항대교, 영화의전당과 6월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거리공연 하는 모습도 담았다.

또 공모로 선정된 시민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표현한 영상과 사진도 넣었다.

시는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으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