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미의 계절

[포토] 장미의 계절

입력 2025-05-12 17:32
수정 2025-05-12 17: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요일인 13일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지역이 있는 등 예년 이맘때보다 덥겠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을 9∼17도, 낮 최고기온을 20∼29도로 예상하면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인 곳이 많겠다”고 설명했다.

13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5도와 25도, 인천 14도와 23도, 대전·광주 13도와 26도, 대구 12도와 28도, 울산 13도와 25도, 부산 15도와 22도다.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날이 맑아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경북내륙은 일교차가 20도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새벽에서 오후까지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또 아침 전북내륙과 전남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다른 지역도 안개로 덮여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하늘에 구름이 없어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도 해무로 뒤덮이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