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극항로 포럼 10일 개최..친환경 북극항로 해법 모색

부산항만공사, 북극항로 포럼 10일 개최..친환경 북극항로 해법 모색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6-04 17:01
수정 2025-06-04 17: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공동 개최한다.

부산항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북극항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기술·산업적 측면에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극지연구소 신형철 소장의 기조 발표(북극항로 친환경 녹색 활용의 조건)를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엄지 실장과 폴라리스쉬핑 이명호 부장의 주제발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홍기용 소장을 좌장으로 한 전문가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포럼 참석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