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1t 화물차 하천으로 추락..운전자 등 2명 숨져

괴산서 1t 화물차 하천으로 추락..운전자 등 2명 숨져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5-07-18 10:27
수정 2025-07-18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오전 2시 29분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t 화물차가 인근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2시 29분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t 화물차가 인근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t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29분쯤 문광면의 한 하천에서 추락한 화물차가 발견됐다. 경찰은 2시간전에 부모가 연락이 안되는 신고를 받고 수색중이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다른 50대 탑승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은 하천변 도로를 따라 운행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6일과 17일 중부권에 내린 폭우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