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1시쯤 불이 난 울산 울주군 온산읍 다세대주택 1층. 울산소방본부 제공
24일 오전 1시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거주자인 70대 여성이 숨졌다. 또 주민 2명은 호흡 곤란 등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화재 발생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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