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체험학습 버스에서 왠 ‘야동’

초등생 체험학습 버스에서 왠 ‘야동’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2-12-01 18:30
수정 2022-1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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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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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수십명을 태우고 체험학습을 다녀오던 버스 모니터에서 ‘야동’(음란 동영상)이 몇 분간 상영되는 일이 일어났다.

1일 구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구미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당일 체험학습’을 갔다가 학교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TV 모니터에 갑자기 ‘야동’이 나왔다.

버스 운전기사의 휴대폰이 모니터에 연동되면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버스 안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과 지도교사 등 3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했고 보건교사와 교육청 심리 전문 상담사 등이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 측과 협의, 학생들의 심리안정을 최우선으로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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