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의 P-3 해상초계기. 해군 제공
29일 오후 1시 58분쯤 해군의 P3 해상 초계기 1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했다.
당국은 추락 해군 초계기에 4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29일 오후 1시 43분쯤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군 해상초계기(P-3)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탑승 승무원은 4명이며 사고 경위와 인명 및 피해 상황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포항서 초계기 추락
29일 오후 1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해군 초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5.5.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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