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김인철)와 경상북도는 8~12일 경북 안동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주제로 제2차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정기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는 의장대학으로, 경상북도는 명예의장기관으로 총회를 주최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를 통해 21세기 신(新)문화 실크로드를 열어 가는 데 있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위상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6-08-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