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학교, 고용노동부 평가 취업 프로그램 운영 ‘우수 대학‘ 선정

원주 한라대학교, 고용노동부 평가 취업 프로그램 운영 ‘우수 대학‘ 선정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2-21 11:23
수정 2020-02-21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주 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을 선정됐다.
원주 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을 선정됐다.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한라대학교는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역대 최고 취업률인 68.6%를 달성하며 도내 대학에서 취업률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취업률은 전국 대학 평균이 64.2%, 강원지역 대학 평균은 64.6%이다.
원주 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을 선정됐다.
원주 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을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종합적인 진로 및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창업을 총망라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석부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를 통해 우리학교가 진로 및 취·창업 관련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관련된 종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