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 13시 초미세먼지주의보…“외출자제 해야”

경기도 전역 13시 초미세먼지주의보…“외출자제 해야”

입력 2014-02-24 00:00
수정 2014-02-24 14: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는 24일 오후 1시를 기해 김포·고양권 6개 시·군과 의정부·남양주권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도는 앞서 오전 9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 11개 시·군에, 오전 11시를 기해 수원·용인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1시 현재 초미세먼지 최고농도는 144㎍/㎥(김포 고천), 평균 농도는 122㎍/㎥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할 위험성이 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