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일자리 있어요”

“환경분야 일자리 있어요”

입력 2014-10-21 00:00
수정 2014-10-2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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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대전 24일까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산업 육성과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1~24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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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경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지난 5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경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친환경대전은 친환경 제품, 친환경 서비스, 친환경 기술 전시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환경 융합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박람회다. LG전자·르노삼성자동차·도요타자동차 등에서 저탄소 가전제품과 친환경 자동차를, 환경마크를 인증받은 50여개 중소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21~22일 진행된다. 환경전문기업과 환경 분야 공공기관 등 180개 기업이 참가해 4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청춘스케치)도 마련돼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과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 등이 참여해 환경정책 변화에 따른 일자리 및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상 등을 소개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10-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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