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 동해시 중앙초서 학생 등 23명 코로나 확진

[속보] 강원 동해시 중앙초서 학생 등 23명 코로나 확진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12-19 08:33
수정 2020-12-19 08: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동해시 중앙초교 학생과 교직원 23명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됐다.

보건당국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중앙초교 학생과 교직원 910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학생 21명과 교사 2명 등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7일 초등학생 1명과 교육활동 보조 인력인 50대 1명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이 학교 학생 805명과 교직원 105명 등 91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했다. 전수 검사 결과 양성 판정 23명 이외에 추가로 10여 명이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