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재호 사건’ 수사에 검사·수사관 18명 투입

검찰 ‘허재호 사건’ 수사에 검사·수사관 18명 투입

입력 2014-03-31 00:00
수정 2014-03-31 16: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지검 특수부 전원에 검사 1명·수사관 2명 지원

’허재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력을 증원했다.

광주지검은 31일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벌금 집행 관련 수사에 검사 1명과 수사관 2명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김종범 부장검사 등 특수부 검사 5명과 수사관 10명 전원이 수사에 매달렸다.

검찰은 이른바 황제 노역 파문으로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 등에 대한 관심과 수사 대상이 늘어나자 지원 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