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관리인이 사옥서 발견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이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골동품 330여점이 동양네트웍스 회생 절차 도중 관리인에 의해 발견돼 법원이 전격 가압류에 나섰다.
연합뉴스
현재현 회장
연합뉴스
연합뉴스
동양네트웍스 회생 절차를 맡고 있는 재판부는 조만간 재판을 통해 현 회장의 손배 책임 유무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재판에서는 골동품의 출처와 은폐 경위가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4-04-1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