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다스는 누구겁니까” 외친 강유미

이명박에 “다스는 누구겁니까” 외친 강유미

입력 2018-03-14 09:41
수정 2018-03-14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나온 자리에 난데 없이 빨간 확성기가 등장했다.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에 확성기 들이댄 강유미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에 확성기 들이댄 강유미 개그우먼 강유미가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14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나온 개그우먼 강유미는 검찰 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을 향해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런 게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외쳐 주목을 받았다.
전경들 사이의 강유미
전경들 사이의 강유미 개그우먼 강유미가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강유미는 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인터뷰 코너인 ‘흑터뷰’를 진행하면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을 인터뷰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