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무혐의’ 재수사 결정

[속보]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무혐의’ 재수사 결정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5-04-25 10:44
수정 2025-04-25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건희
김건희 추석인사 하는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을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다시 수사한다.

서울고검은 25일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관계인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서울고검은 김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는 기각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