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가 달에서 본 지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가 목표 임무 궤도에 진입한 직후인 지난달 28일 달 상공 124㎞에서 촬영한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가 촬영해 달 표면의 운석충돌구(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이 선명하다. 지난달 27일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누리는 1월 한 달 동안 장착된 장비들을 점검한 뒤 다음달부터 1년간 본격적인 달 탐사 임무를 시작한다. 사진은 멀티미디어부에서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흑백사진 속 지구에 색을 입힌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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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가 달에서 본 지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가 목표 임무 궤도에 진입한 직후인 지난달 28일 달 상공 124㎞에서 촬영한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가 촬영해 달 표면의 운석충돌구(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이 선명하다. 지난달 27일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누리는 1월 한 달 동안 장착된 장비들을 점검한 뒤 다음달부터 1년간 본격적인 달 탐사 임무를 시작한다. 사진은 멀티미디어부에서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흑백사진 속 지구에 색을 입힌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가 목표 임무 궤도에 진입한 직후인 지난달 28일 달 상공 124㎞에서 촬영한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가 촬영해 달 표면의 운석충돌구(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이 선명하다. 지난달 27일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누리는 1월 한 달 동안 장착된 장비들을 점검한 뒤 다음달부터 1년간 본격적인 달 탐사 임무를 시작한다. 사진은 멀티미디어부에서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흑백사진 속 지구에 색을 입힌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3-0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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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