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학계를 빛낸 ‘네이처10’ 선정
챗GPT와 개발자 동시에 꼽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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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 네이처는 올 한 해 과학계를 빛낸 10명의 과학자와 과학적 성과(챗GPT)를 ‘네이처 10’으로 선정했다. ‘네이처 10’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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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 ‘네이처’는 12월 14일자에 ‘네이처 10’을 게재하면서 ‘2023년 과학을 만든 10명의 인물과 하나의 비인간(non-human)’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이처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수석 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도 네이처 10에 선정했다. 수츠케버는 챗GPT와 이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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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는 챗GPT와 함께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수석 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도 ‘네이처 10’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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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달 착륙 성공을 이끈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 칼라파 칼라하스티 박사는 ‘네이처 10’의 가장 첫 번째 인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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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쥐 두 마리의 세포에서 새끼 쥐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일본 오사카대의 발달생물학자 하야시 카츠히코 박사도 네이처 10에 이름을 올렸다.
수컷들만으로 새끼를 낳을 수 있게 한 일본 오사카대 하야시 카츠히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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