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새달 27일 개막

K-리그 새달 27일 개막

입력 2010-01-30 00:00
수정 2010-01-3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리그가 다음달 27일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2시 지난해 리그 챔피언 전북과 FA컵 챔프 수원 경기를 비롯해 인천-전남, 울산-경남, 부산-제주, 대구-광주, 대전-서울, 성남-강원 경기로 시즌을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는 12월5일까지 팀당 28경기씩 30라운드로 총 210경기를 치르며 포스트시즌인 챔피언십 경기는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6경기 열린다. 경기 시간은 주말 오후 1·2·3·4시, 주중에는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월드컵 기간인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는 경기가 없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1-3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