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푸마와 최고액에 계약 연장

볼트, 푸마와 최고액에 계약 연장

입력 2010-08-26 00:00
수정 2010-08-26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4·자메이카)가 육상 선수 역대 최고의 금액으로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스폰서십 계약을 2013년까지 연장했다고 25일 푸마코리아가 밝혔다. 푸마는 주니어 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던 볼트를 발굴해 2003년부터 후원해왔다.

육상 선수 가운데 종전 최고액 스폰서십은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8·러시아)와 중국 업체 리닝이 지난해 맺은 연 150만달러(약 18억원), 5년 계약이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8-2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